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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er 김****(ip:)

date 2020-09-24 12:07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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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

이런 대단한 연주가 있었군요

약간의 잡음은 멋진 카바와 더불어 오리지날 오래된 판의 멋으로 느껴집니다.

연주는....하!..그저 감탄할 뿐입니다. 퐌타스틱입니다.

도대체 지휘자가 누구냐 안 궁금할 수가 없어 판을 이리저리 들여다 봐도

도무지 이렇게 알 수 없는 글자는 처음 봅니다 이게 지휘자가 누구라는지, 오케스트라가 어딘지, 독일어 같기도 하고 러시아어 같기도 하고

다시 여기 와서 누군지 파악을 했습니다.

이렇게 다시 온 김에 리뷰를 안 남길 수가 없었습니다

이런 좋은 음악을 소개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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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er 소리곳간 알

date /strong> 2020-09-24 16:07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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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성스런 후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. 헝가리어가 세상에서 가장 익히기 힘든 언어 중 하나라고 합니다.
페렌치크는 헝가리의 푸르트벵글러로 일컬어질 만큼 헝가리 지휘계의 대들보라 할 만 하지요.
즐겁고 건강한 한가위를 맞으시길 빕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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